시그마1850

가까이에서 초점이 잡히지 않는다...

 

가지고 있는 렌즈인

1. selp1650

2. sel50f18

 

은 접사가 힘들다.

최소 초점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불편을 느끼면서도 이 화각에 익숙해지도록 연습을 했다.

 

더 사용해보고 리뷰를 적어볼려고 한다.

 

카메라를 잘 아는 친구에게 물어보았다.

 

아마 풀프레임을 사도 a7c를 살것 같다.

풀프레임은 렌즈 자체도 무거워서 카메라에 자주 손이 갈 것 같지 않았다.

 

지금은... 무엇보다도 접사가 가능한 렌즈가 필요했다.

시그마18-50 은 손떨방은 없어도

매우 가볍고 접사도 잘 된다고 해서 구입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이후로 당근에 키워드 알림을 맞춰두고 확인 하였다.

 

 

시그마 1850 렌즈를 구입 !!

 

당근에 42만원에 올라온 것을 보고 연락을 하였다.

사진 상으로도 상태가 매우 좋아보였다.

시그마1850 과 탐론 1770과 고민을 많이 하였다.

 

마지막 결론으로는

탐론 1770을 구입하게 되면

지윤 크레인 M2에는 사용이 불가능 해진다.

그래서 가벼운 시그마 1850을 선택했다.

 

박스 무게가 가벼운것을 보니 마음에 들었다. 손떨방 ...

 

 

제품 설명서

뭔가 기분이 새제품을 산 기분이다...

설명서는 한글로도 인쇄가 되어 있었다.

 

매우 가벼워서 마음에 든다

링 고무에 손때가 많이 낄듯한 재질이다.

손때, 흠집 하나 없어서 새제품 같다.

 

 

항상 구매하던 렌즈 필터를 구매 하였다.

 

K&F CONCEPT 사의

HMC SLIM MC UV 55mm 블루코팅 슬림필터 이다.

 

이 필터는 푸른 빛이 맴도는 것이 매력적이다.

 

중고 거래를 하였을때 대부분 호야, 겐코 였다.

 

먼지 하나 없이 깔끔

 

 

시그마1850, 여친렌즈, 번들렌즈

55mm, 49mm, 40.5mm

 

sel50f18에 이 필터를 장착하고 등산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색감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반사된 빛이 없었던게 엄청 신기했다.

 

크기 비교

 

후드를 장착하고 크기 비교

후드를 장착하자

여친렌즈와 시그마1850 의 크기가 비슷해보인다.

 

시그마1850 줌을 하지 않았을때 비슷, 줌을 하면 경통이 튀어나온다.

 

 

바디와 렌즈 마운트

 

소니 렌즈가 아닌 시그마 렌즈 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패밀리룩 같이 어울린다.

 

무척이나 이쁘다...

 

 

제습함에 보관

 

비가 자주와서 습도가 많이 올라갔다.

미리 사두길 매우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