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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개발자 도전

2024년 새로운 다짐

by Y코더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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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티스토리 첫 글

 

올해도 벌써 설이 지나고 매화가 필 무렵이 다가오고 있다.

 

회사에 취업하고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이 분야에 지식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공부를 많이 해야했다.

현장에서 쓰는 용어라던지 어떤 프로그램들은 생소했다.

 

그래도 블로그 포스팅은 꾸준하게 올릴려고 했지만

노션 그리고 옵시디언을 집중적으로 정리하는 바람에 그러지 못했다.

 

동시에 너무 많은 일들을 성공 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그건 뜻대로 되지 않았고 삐거덕거리다 나사가 하나둘씩 빠져만 갔다.

 

" 선택과 집중 "

 

이 말씀은 당시 면접 때 부장님께서 지적해주신 나의 큰 허점이다.

필자는 항상 많은 일을 벌이는데 그 깊이가 매우 얕다.

그래서 이 버릇을 고쳐 나가기로 마음 먹었다.

 

우선 모든 일의 중요도를 매겼다.

아무리 급해도 각 일마다 차이가 조금씩은 있기 마련이다.

 

만일 그것이 보이지 않는다면..

 

' 더 깊이 있게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야되겠다 ! '

 

라고 생각하였다.

 

 

책상을 재정비하자 !

1600 크기 모션데스크

 

트리플 모니터 암을 채택하여 책을 자유롭게 펼쳐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천히 포스팅 하려고한다.

 

(컴퓨터 세팅도 많이 변경 되었다. 기계설계 -> 코딩 )

 

 

감성을 재정비하자 !

잠에 들기 전 10분 정도는 반드시 독서를 하고있다.

 

잦은 불면증에 눈이 따가워서

개발자를 도전한 이후로는

계속 이 삶을 유지하고 있다.

 

확실히 모니터를 덜 봐야한다.

 

살아가면서 악기 하나는 다룰 줄 알아야 한다  - 울아부지 -

 

워낙 키보드를 많이 치고 트랙패드 위에서 제스쳐를 많이 쓰다보니 손톱을 기르지 못했다.

그래도 올해는 Cavatina(The Deer Hunter ost) 기타연주를 완곡 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블로그를 재정비하자 !

 

요즘은 블로그 플랫폼이 매우 많다.

지금 쓰고 있는 티스토리부터 시작하여 네이버블로그, 브런치 등등

많은 플랫폼들이 즐비하게 손을 흔든다.

 

그리하여 순위를 매겨본다.

1. 티스토리

2. Velog

3. 깃허브 블로그

 

필자는 이렇게 순위를 매겼다.

 

1. 티스토리 :

처음 블로그를 써나갈 때

바로바로 배운 것을 친숙하게 써내려 갈 수 있는 장점이 가장크다.

스킨이 매우 잘 되어있어서 나만의 블로그를 빠르고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2. Velog : 

개발자라면 깃허브를 사용해야하는 숙명이 있는데

마크다운에 친숙해질 수 있다.

( EX : 마크다운으로 이미지 조정하기 )

 

3. 깃허브 블로그 : 

우리가 얼마나 좋은 환경에 글을 쓸 수 있는지 세삼 깨닫게 해준다.

처음에는 글 올리는 것도 힘들어하다가

사진을 올리는 것이 이렇게 구현하기 힘든 일이구나 싶어진다.

처음부터 시작하면 좋지만 개발이 처음이라면 필자는 추천하지 않는다.

배운 내용도 적어나가기도 힘든데 개발까지 하면서 포스팅하기는 매우 어렵다.

( 프롬소프트의 게임을 즐긴다면 강추!!! )

장점으로는 Jekyll 를 활용하여 매우 무궁무진하게 블로그를 꾸밀수 있다.

 

 

앞으로의 계획

인터넷을 가끔 둘러보니

일상과 개발을 같이하는 블로그는 좋지 않다고 나와있다.

이력서에 첨부하여 도움이 될 수 있는 블로그도 하나 만들어야겠다 생각하였다.

 

그래서 티스토리에는 내가 편안하게 공부한 것을 올리고

깃허브 블로그를 공부하여 전문적인 내용을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양질의 글을 쓸 수 있도록 더욱 힘찬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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