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파워서플라이(만능 충전기)

WPS 3010H 구입

매번 각 볼트에 맞는 건전지를 구비하다가

생각날 때 꺼내들면 수명이 다하여 쓰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 DC 파워서플라이를 구매 하였다.

 

 

상품페이지에서는 조금 큰 편에 속한다 싶었는데

패키징이 작은 것을 보니 제품의 크기가 적당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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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열어보니 나름 괜찮은 포장이였다.

 

힘있는 포장재가 제품을 잘 보호하고 있었으며

감겨있는 비닐이 잔스크레치를 방지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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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우선 필자는 물건을 사면 설명서부터 정독한다.

사용방법 말고도 누락된 부품이 없나 확인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단순한 제품을 제외하고는 꼭 읽는다 😅

 

한국어가 적혀있다!

매일 영어로 읽었지만 여기서 보는 한국어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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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부터 보자!

가벼울 줄 알았는데 나름 무게감이 있다.

얼핏 보면 시놀로지 나스랑 비슷한 느낌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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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LCD 화면에 스티커가 붙여있는데

사용전에 이 필름을 제거하고 사용하여라는 문구이다.

필자는 보호필름 대용으로 쓰려고 스티커만 제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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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전원을 넣기전에~~

 

구성품으로 파워코드를 주지만...

되도록이면 국산을 쓰려고 한다.

전원케이블에서 나오는 전기 품질을 무시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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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케이블 품질 차이

 

최대한 사진을 잘 찍으려고 노력했는데

역시 무게감과 케이블의 두께감이 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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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연결포트에 퓨즈박스가 탑재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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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온 !!

 

파워스위치를 누르면 일정 깊이에서 차칵! 하는

소리와 함께 고정되며 비프음이 짧게 울린다.

 

제품명을 보여주는 월컴페이지가 짧게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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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 느낌이 부드럽다

 

돌릴 때마다 비프음이 연신 울려서 시끄럽지만

오히려 구분감이 있어서 끄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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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쓸까?

기본 구성품으로 Y로 되어있는 케이블을 준다.

 

이렇게 생겨서 Y라고 하는데

사용할 때마다 풀어서 사용하려면 많이 번거롭다

 

그래서 바나나잭이라는 것을 사용하면 편리하게 다룰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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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5개씩 구매하였다.

잘라서 만들까 싶었지만 구입하는 김에 기성품도 같이 구입하였다.

 

한번 사두면 평생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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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설치

이렇게 악어집게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고

 

그래버 테스트 클립 케이블을 쉽게 장착하여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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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작동할까?

하핫... 갑자기 테스트기가 나타났지만

이 테스트기 가성비가 끝내준다 😮

 

클램프 형태에다 케이블 품질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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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맛!

따꼼한 5V를 세팅하고

테스트기를 콕 찍어보자!!

 

테스트만 할 것 이라서 작업패드는 깔지 않았다.

 

 

이야 맛좋은 5V가 정확히 흐르고 있다.

 

 

9V로 올려도 정확히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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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

전압이 낮아서 Output 단자를 쉽게 눌렀지만 높다면 주의를 하면서 작업해야한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듯 테스트기에 찍어보고 회로에 흘려 넣도록 해야한다.

 

오늘의 포켓몬은 뭘까요?? 피..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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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모델은 유광이라서 정갈한 블랙을 추천한다.

디자인이 좋아서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으로도 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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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평일에는 공부하거나 블로그를 적을 시간이 없어서

주말에 몰아서 공부, 취미, 기록등을 하고 있다. 😅

(그래도 매일 꾸준히 독서를 하고 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체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조금이라도 운동을 해야는데 걱정이 크다 😭

 

요즘 오전 8시에 회사에 도착해서 오후 10시쯤 퇴근을 하고 있다.

반복되는 퇴근길 차에 탑승하기 전 어두워진 밤하늘을 보면서 생각한다.

 

' 내일은 더 잘 될꺼야 '

 

언젠가는 모두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