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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장비구입

문스와치 스누피(feat.문페이즈 맞추기)

by Y코더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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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TO THE MOONPHASE


' 스와치 x 오메가 '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 브랜드라고 하면 스와치 그룹을 떠올릴 것이다


이걸 산다고?? 😮

아니.. 요즘 같은 스마트 시대에 아날로그 시계가 웬말인가!?

게다가 가격은 애플워치SE와 비슷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스와치 즉, 아날로그 시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 하는 것이 먼저인 것 같다.


스마트워치를 사용했었다 📝

필자도 스마트워치를 많이 사용했었다.

 

삼성으로는 초기모델 기어핏과 갤럭시기어 s3

중국산으로 샤오미의 미밴드와 이름 모를 회사 스마트워치 2종 정도를 사용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스마트워치 제품은 완충 후 사용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고

이상하게 대기업 제품보다 중국산 제품이 더 오래 사용 할 수 있었다.

 

( 특히 어메이즈핏 이라는 제품은 충전을 한달에 2번만 해도 사용가능했다 )


더 이상 스마트워치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면 이점이 있다.

손목에서 진동으로 알림을 울려주거나

심박수, 수면시간등 건강정보들을 리포트해서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들이 있다.

 

( 특히나 요즘은 애니메이션 효과가 매력적이라 눈이 즐겁다 )

 

그러면 사용이유를 크게 2가지로 나눠지게 된다.

 

1. 알림

2. 건강

 

자 그러면 다시 생각해보자 🤔

 

⏰ 알림을 위해 스마트 워치를 사용한다

 

스마트폰이 알림 기능이 없는 것이 아니다.

이미 훌륭한 스피커와 진동이 탑재되어 있다.

 

그러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없거나

손이 부족해 스마트폰을 꺼내지 못하는 경우이다.

이 역시도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보자

 

1. 🤫 조용한 사무실에서 알림을 받기 위해서 사용 :

중요한 알림이나 전화는 블루투스로 연결 해두면 

컴퓨터에 뜨기 때문에 놓칠 이유가 없다

 

대부분 배터리가 부족해서

책상 위 충전기에 올려두거나

타이핑 할 때 손목이 불편하여 벗는다.

 

2. 🛞 운전중이거나 손을 많이 쓰는 직업 :

작은 글씨로 읽으니 가독성이 떨어지고

답답하여 스마트폰을 억지로 꺼낸다.

핸즈프리 통화 기능이 필요한 줄 알았으나

자동차에 이미 내장되어 있으며 통화 중에 상대방이 잘 안들린다고

답변이 돌아오면 전화를 끊고 스마트폰으로 전화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점 :

쓸모없는 스팸이나 쇼핑몰의 푸시 알림들이 중요한 것 마냥 진동을 울린다.

이건 마치 카페진동벨을 손목에 다는 것이고 시간을 확인하려다

그중에 흥미로운 알림에 낚여 다시 휴대폰을 사용하게 된다.

 

게다가 현대인은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니 알림을 인지 못할 수 없다.

 

💪 건강을 위해 스마트 워치를 사용한다 : 

 

모든 건강의 중심지는 바로 수면에 있다.

 

좋은 수면을 위해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게 하고

전자파가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스마트 기기를 몸에서 멀리두고 수면을 취해야한다.

 

비타민D를 위해 햇볕을 봐야는데

스마트 워치는 햇볕을 쬐게되면 매우 뜨거워진다.

낮에 밖에서 스마트폰을 꺼내두면 뜨거워지는 것과 동일하다.

자칫 잘못하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정말 건강을 위해서면

스마트 기기를 멀리 해야함에 있다.

그러니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정말 평소에도 놓치면 안되는 알림이 있거나

심박수, 수면시간을 꼭 알아야 생활이 되는 것이 아니면

스마트 워치의 구입을 조금 더 생각 해볼 필요가 있다.


시계는 사치품 아닌가요? 🤓

오토매틱 시계는 공예품이다.

장인들이 하나하나 깎아 모두가 맞물려

화합을 맞춰 서서히 돌아가는 장치는

시계라 만들고 예술이라 읽는다.

 

이를 구매하는 것은 손쉬운 일이지만 유지가 어렵다.

오토매틱 시계는 5년마다 전체를 분해해서 점검해야는데 이를 오버홀이라 한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두게 되면 기름이 마르고 녹슬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와인더라는 기계에 넣고 설정 값에 맞춰 항시 돌려줘야한다.

 

오토매틱 시계가 많게 되면 오버홀 비용으로 세이코 시계 가격을 지출하게 된다


 

그래서 스와치 그룹에서는 이번에 블랑팡과 콜라보를 해서

SISTEM51 무브먼트를 활용해 시계를 출시하였다.

 

( 블랑팡은 쿼츠시계를 만들지 않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

 

SISTEM51 은 51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나사는 단 한 개! 나머지는 레이저, 접착제로 고정되어 만들어진다.

이것은 반영구적이지 않으며 즉, 1회용 무브먼트다.

그래도 무브먼트 교체비용이 오버홀 보다 저렴하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겟민숭달팽이가 그려져있는 투명한 로터의 매력은

다른 시계에서 찾아 볼수 없는 매력이 있다.

 

https://www.swatch.com/ko-kr/bioceramic-scuba-fifty-fathoms/ocean-of-storms.html

 

OCEAN OF STORMS - Bioceramic Scuba Fifty Fathoms 컬렉션

Bioceramic Scuba Fifty Fathoms 컬렉션 시계에는 Swatch의 기계식 무브먼트, SISTEM51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Swiss-made 메커니즘은 단 1개의 중앙 나사를 포함해 51개의 부품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0시간

www.swatch.com


그러니 쿼츠를 사자 👍

반면 쿼츠 시계는 가볍고 오차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오버홀이 필요없으며 배터리 교환만 하면 시간을 정확히 가르켜준다.

 

인터넷에 스와치 시계를 검색하면 더 저렴한 가격에

아름다운 시계들을 구입 할 수 있다


그런데.. 불편하게 아날로그 시계를? 😕

 

또 여기서 크게 2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정말 오랜 싸움인 전자시계 vs 아날로그 시계이다.

장단점이 명확하기에 어릴적 필자의 이야기를 적어보겠다.

 

( 흔히 군인시계인 지샥 같은 경우 아날로그와 전자시계가 공존하고 있다 )


바야흐로

필자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어머니께서 시계를 사주셨다.

 

시침, 분침, 초침과 눈금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시계 였으며

시간을 물었을 때 바로바로 시간을 읽지 못한다고

어머니께 혼구녕이 난 기억이 있다 😅

 

그렇게 시간이 조금씩 흘러 능숙하게 시간을 읽자

어머니께서 "시계를 잘 보구나" 하시면서 칭찬을 받던 기억이 좋아서일까

필자는 어릴 적부터 손목시계를 착용하는 것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이것이 아닐까 싶다.

 

그러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디자인이 멋져보이는 전자시계를 사용하게 되었다.

어머니께서는 나중에 아날로그 시계를 읽지 못한다며 우려를 하셨지만

그럴 일은 없다며 구입하게 되었다.

 

어두운 밤에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불빛이 들어오는 전자시계는

항상 쉽게 시간을 읽을 수 있었고, 이 기능이 너무 재미있어서 버튼을 계속 눌렀다.

그러면 항상 아버지께서 배터리 빨리 닳는다 하시며 야단을 치셨다.

 

그러던 나날..

외갓집에서 뻐꾸기 시계를 집으로 가져오게 되었다.

전자시계에 익숙해져 버린 탓인지 시간을 읽는 것이 매우 불편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 뻐꾸기 시계가 마루에 걸리는데

어머니께서 이 시계를 가리키면서 몇시 인지 물었을 때

대답을 빨리 못할까봐 두려움에 떨었는 기억을 가지고 있다 😰

 

그 당시 사용중이던 시계가 마침 스트랩이 끊어졌고 시계를 사러 외출을 하였다.

배터리를 갈아 사용하다가 스트랩이 끊어지면 이마트, 시내에서 시계를 새로 사주셨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스트랩이 끊어지지 않는 메탈 시계를 구입하라 하셨고

메탈 전자시계는 가격이 많이 비쌌기에 자연스럽게 아날로그 시계를 구입하게 되었다.

 

그때 어머니께서 "시계 읽는 방법 까먹은거 아니야?" 라고 말씀 하셨을 때

"어머니 말씀대로 안보니까 잘 안읽히네요" 솔직하게 말씀드렸었다.

 

이때부터 필자는 아날로그 시계를 고집하게 되었다.

단순히 시간을 읽는 것에 조금이라도 머리를 쓰기 위해서이다.

 

벌써 1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다


그 많은 시계 중에 문스와치? 🌕

서론이 많이 길었다 😅

이제 필자가 문스와치를 구매한 계기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

 

한문장으로 끝난다!

야호~ 스누피는 못참지~~ 😙

 

하하..이런! 장난이다

사실 어릴적 시계에 대한 소망이 있었다.

전자시계처럼 아날로그도 날짜, 스톱워치 기능이 있는 시계를 차고 싶었다.

물론 바늘과 버튼은 있지만 작동하지는 않았다 😭(장식용...)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문스와치 스누피 영상을 보고

어? 이거 디자인이 완전 문워치인데? 크로노 그래프는 장식이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작동되는 모델이였고 알고보니 스와치에서 문워치를 문스와치로 만들어서 저렴하게 출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제엔장 문워치는 필자도 잘 알고 있다...

NASA의 선택을 받아 🌕 달나라로 떠난 바로 그 시계 !!

 

데스노트에도 문워치가 나온다.

야가미 라이토가 사용하는 시계가 문워치이다 

 

여기서 등장하는 시계가 오메가 사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이다.

작중에는 크라운을 1초 간격없이 4번 당기면 저렇게 바늘과 데스노트 조각이 나온다.

 

 

그런데 문워치 + 스누피 + 문페이즈 조합이라니 🥺

25살(만 24세) 생일을 맞이하여 구매하기로 하였다 😄


문스와치 어디서 살까? 🤔

문스와치는 인터넷 판매를 하지 않아서

서울 스와치 매장에 방문하여 직접 구매해야한다 😅

 

음.. 그러면 서울가서 사면 되겠다! 싶었지만

막상 방문을 하여도 원하는 재고가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재고유무는 전화로 문의하여도 알려주지 않는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50만 정도에 판매되고 있었고

번개장터에 검색해보니 50만 정도에 판매되고 있었다..?? (이런...뭘까..피하도록 하자 😱)

 

문스와치 스누피는 42만으로 출시되었음을 생각한다면

윗돈을 8만원을 이상을 줘야한다... 🤨

도저히 아니다 싶어 여러모로 찾아보았다.

 

찾아보니 크림이라는 사이트가 있었고

' 정품 보장, 새 상품만 거래 ' 라고 적혀있었다.

 

크림의 모회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노우(카메라 앱)이며

네이버의 자회사라고 하니 믿고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

주문을 하기로 하였다 🧙‍♂️


KREAM 택배 도착 📦

일반배송으로 주문하였는데 일주일 안으로 도착하였다.

가격은 출시가와 동일하게 구입하였다 😊

 

( 일요일 주문 -> 금요일 도착 )

 

택배 상자가 찌그러짐 없이 깔끔하다

 

포장 완충제 없이 지퍼백 하나로 이루어진 포장은 다소 아쉽다


패키징 살펴보기

포장재 없는 패키징이였는데

어떻게 박스에 찌그러짐이 하나 없다 🤨


아니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싶다...

심각한 흠집강박증 환자 필자가 보아도 깔끔하다 😮

 

프린팅이 고급스럽다

 

스누피 미션 투 더 문페이즈가 어떻게 탄생 되었는지 연혁을 알려준다

 

달에 기대어 잠을 자고 있는 스누피가 귀엽다

 

크림 스티커가 안쪽에도 붙어있다


좌우로 펼쳐지는 패키징 🦋

잘 접은 종이상자란?

아마 이 상자인 듯 하다


 

필자의 갤럭시 폴드2 가 생각나는 패키징이다

 

출시된지 4년이 넘어가는데

솔직히 신형 모델과 차이를 못느끼겠다

 

펜이 안으로 탑재 된다면 살 듯하다


개봉 😆

시계에 달빛을 담는다면? 이라 생각하고 사진을 찍고 보정하였다.


이야기

50년 이상 NASA의 세이프티 마스코트인 스누피는

우주비행사들이 스누피의 코를 두드리며 행운을 빌었다고 한다.

 

미래 착륙 지점을 기웃기웃(Snoopy) 할 것이라는 이유로 스누피라 불리게 되었다

 

1970년 실버 스누피 어워드에 대한 내용이다.

( 실버 스누피 어워드란 NASA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


 

아폴로 13호가 달로 가는 도중에 산소탱크가 폭발하면서

지구로 귀환 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하지만 폭발로 인해 지구로 돌아갈 연료가 부족해졌고

귀환 방법은 달의 중력을 활용하여 자유 귀환 궤도에 올라야 하는 것이였다.

그렇게 생존을 제외한 모든 기계장치의 전원을 내리고 14초 동안 연료를 태워야 했다.

 

그때 스피드 마스터를 활용하여

정확히 14초를 측정해 연료를 태우고 무사히 지구에 도착하였다.


보증서

 

추후 AS나 배터리 교환을 받을려면 해당 보증서가 필요하다


스와치 시계는 배터리 교환이 무료이다!!


문스와치 종류

행성 별로 모든 제품이 인쇄 되어있다.

수집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모으지 않을까 싶다 😅


설명서

크라운은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고

무브먼트는 동일하되 기능만 다른 듯 하였다. 

 

잘 보았으니 다시 잘 보관해둔다


바이오 세라믹

세라믹이라고 하는데 플라스틱이다

만져보니 촉감이 부드럽고 좋다 👍 


전지 캡이 달 🌕

대부분 스와치 제품이면

전지 캡이 동전을 돌려서 열 수 있도록 가로로 파여 있는데

문스와치는 여기도 디자인이 들어가 있다 😎


악세사리 구입

문스와치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

시계줄, 공구, 스프링바, 필름을 구매 하였다.


스트랩 제거하기

보호필름을 붙이기 위해 스트랩을 제거 해야한다.

시계줄 사은품으로 스프링바 리무버를 받았는데...

 

끝 마감이 영 좋지 않다 😨

문스와치는 바이오세라믹이라

이 공구 한방이면 바로 파일 것이다.

 

( 특유의 플라스틱이 깎이면서 동글동글 말리는 것을 보기 싫으면 좋은 공구를 쓰자 )


BERGEON 버전 7767 스프링바 리무버

7767-SF 로 구입하였다.

7767-S, 7767-F 모델로 구입하게 되면 끝이 핀이 된다.

 

팁이 매끄럽다 👍

 

이렇게 레더, 메탈을 겸해서 사용 할 수 있다


분리하자

끝에 타미야 마스킹 테이프로 마감한 후 홈에 끼워 분리한다.

여기서 뒤로 튕겨져 나가면 100% 흠집이 생기므로 주의한다.

 

그래도 스프링바가 들어가는 부분은 메탈로 되어있다

 

탕~! 하고 튕겨져 나가는 순간 바이오 세라믹에 깊은 파임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히 작업한다

 

공구를 좋은 것을 사용하니 쉽게 분리 할 수 있었다


필름 붙이기

문스와치는 글라스가 아크릴로 되어있어 생활기스에 민감하다.

다른 플라스틱 스와치 제품도 그런데 처음부터 필름을 붙이고 사용하면

나중에 더러워 졌을때 폴리워치 같은 폴리싱이 아닌 필름만 갈면 된다

 

시공법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

 

스프레이에 증류수를 가득 채웠다

 

이렇게 물을 흠뻑 뿌리고 한번에 붙여야지만

붙인듯 안 붙인듯 시공 할 수 있다 👍


델크로 시계줄

델크로 스트랩은 나토밴드 처럼 착용하는데 

잠금이 걸쇠가 아닌 찍찍이다

 

문스와치 스트랩을 메탈로 하게되면..

아마 플라스틱을 갈아먹고 있을 것이다 😨

그러니 부드러운 나토밴드를 추천한다 👍


퀵릴리즈 빼기

필자는 퀵릴리즈를 좋아하지 않는다

은근히 저 손잡이가 부러지는 것을 많이 봤으며

이상하게 움직이다 보면 빠져있다

 

특히나 문스와치... 움직이다 빠지게 된다? 그러면 바로 파임 추가!! 


스위스 메이드 스프링바

저렴한 중국산 스프링바도 있지만

품질이 좋지 않으며 특히 앞부분이 날카로워 흠집을 유발한다.

 

나중에 휘어 있는 모습을 보면 두려워진다.

 

끝 부분이 둥글게 마감되어 있다.


장착하기

다시 마스킹을 해주고 스프링바 리무버로 정확히 잡아서 넣어주어야한다.

 

무조건 한번에 잘 넣어야 한다


완성 😆

 

Speedmaster


문페이즈 맞추기

문페이즈를 맞추기 전에 합삭을 알아야 한다.

 

합삭이란? :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들어가 일직선을 이뤄서 빛이 반사되지 않아 보이지 않을 때 일어나는 현상

 

자 그러면 합삭 일 때를 기준으로 맞추면 되는데

언제인지 알기 위해서 네이버에 월별 천문현상이라 검색하면 된다

 

https://astro.kasi.re.kr/pageView/7

 

월별 천문현상 | 생활천문관 | 천문우주지식정보

월별 천문현상에 대해 날짜, 음력날짜(월령), 일출몰시각, 월출몰시각, 일일천문 현상 및 천문소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UN MON TUE WED THU FRI SAT 01일 07월 29일 월령 28.0 일출06:02 일몰19:01 월출03:

astro.kasi.re.kr

 

9월 3일 오전 11시 쯤이 합삭이다.

문스와치 스누피 문페이즈는 1시간 마다 움직이는데

스누피가 완전히 가리게 해두고 합삭에서 지금까지 흐른 시간을 계산한다.

 

현재시간 9월 4일 오후 8시 기준

13 + 20 = 33번 누르면 된다.


간단히 맞추기

스와치 사이트에 접속하면

날짜에 따라 인디케이터 정보를 알 수 있다

오늘에 맞춰 모양을 따라하면 된다.

https://www.swatch.com/ko-kr/bioceramic-moonswatch-collection/mission-to-the-moonphase/new-moon.html

 

Bioceramic MoonSwatch 컬렉션: MISSION TO THE MOONPHASE - NEW MOON

BIOCERAMIC MOONSWATCH MISSION TO THE MOONPHASE - NEW MOON “NEW MOON”이라는 이름을 완벽히 구현하는 이 모델은 세련된 올 블랙 컬러가 돋보입니다. Bioceramic 케이스와 크라운, 푸셔, VELCRO© 스트랩을 특징으로

www.swatch.com


시간 맞추기

쿼츠 시계의 참맛은 무엇이냐!

바로 정확한 시간에 있다

 

초가 00이 될 때 크라운을 밀어 넣으면 정확한 시간을 맞출 수 있다.


크로노 그래프 작동

마지막 10초로 해서 동영상을 편집하였다.

 

쿼츠 크로노 그래프는 배터리를 많이 소모시키니 필요할 때만 작동 시키는 것이 좋다


야광

빛이 오래가지는 않지만 시간을 식별 할 수 있는 밝기이다.


UV 라이트

UV 라이트를 비추면 특별한 메세지가 나타난다.

 

달과 별이 반짝인다

 

I can't sleep without night light !

 

불빛 없이는 잘 수 없어 !


착용

 


마치며

요즘은 스마트폰 전원만 켜도 정확한 시간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을 확인 할 때 알림도 같이 봐야해서 시간을 뺏길 수도 있다.

 

시간을 확인하고 옷에 어울리는 시계를 고민하고 있다면

스와치 시계의 매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

( 배터리 교환이 무료~!! )

 

P.S

언젠가는 문워치를 구입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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