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마침표 보다 쉼표를 나타내자
728x90

국비교육 [完]159

11월 18일 - (3일차) 오늘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 하였는데 버스 앱을 확인 할 껄 그랬다. 왜냐하면 버스가 도착하려면 10정거장 남아 있었다. 8시 5분으로 가면 오늘도 비슷하게 오지 않을까 하였지만 8시 12분에 버스를 탔다. 도착하니 8시30분 쯤이였는데 어제와 도착시간은 같았다. 도착하고 나서, 어제 강사님이 말씀 하시길 먼저 도착한 사람은 창문을 열고 환기와 히터가동을 부탁하셨다. 비콘으로 출석을 마친 후에 블라인드가 쳐지지 않은 쪽 창문을 개방하고 히터 전원 버튼을 눌렀다. 어제 저녁을 든든하게 먹어서인지 기분 좋게 화장실에 갔다왔다. 시간나면 읽어보라는 교재를 다시 펼쳐 들었다. 볼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표지가 어디선가 묘하게 익숙했다. 앞서 배웠던 기계 내용들도 이 디자인의 책이였다. 아마도 학교마다 있는 NCS교.. 2022. 11. 18.
11월 17일 - (2일차) 버스 배차간격이 거의 30분이고 그마저도 가는 버스가 한대뿐이라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어제 오늘 측정한 값으로는 8시5분, 8시35분 쯤 오는 듯하다 8시 35분 차는 타면 지각할 것 같았다. 자가용으로 등교하면 8분도 안걸리는 거리다 차를 몰고간다는 것에 아직 자신이 없는 것도 있다. 세차 다해뒀는데 먼지 묻으면 피곤할 것 같았다. 차도 굴려야하는데 너무 세워 둔다고 집안 어른이 말씀을 주로 하신다. 원래 예정 대로라면 차를 쭉 몰고 출퇴근을 할 예정이였지만, 꼭 생각대로만 되지는 않는다. 주말에 나가서 활동적인 것도 고려 해봤지만 계속 하던 습관인 집-회사-집-회사-집 루틴을 떨쳐내기 힘들었다. 무엇보다 나가서 뭘 하고자 하는 욕구가 없었다. 하루 즐겁게 놀다보면 내일의 일에 영향이 갈까봐 우려했는.. 2022. 11. 17.
11월 16일 - (1일차) 11월 15일 예비소집후 첫수업이다. 각각 과목마다 강사님들이 설명 해주셨다. 첫날인 오늘은 오전 수업 4시간 수업을 하였는데 내일부터는 7시간 수업이다. 11월 16일 - 일정 09시 ~ 10시 : 고용노동부 hrd등의 설명 10시 ~ 11시 : 강사님들과 많이 대화를 하자 12시 ~ 13시 : it기업 취업등에 관한 설명 13시 ~ 14시 : 교재와 앞으로의 수업 설명 마지막 강사님이 자바스크립트 위주로 공부하면 좋다고 하였다. 시간나면 짬짬히 봐야겠다. 관련 서적을 11권 받았다. 수업 내용중 자바 스크립트가 있는데 그건 ppt파일등으로 대체 한다고 하셨다. 보통 2가지 생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학생이며 또 하나는 고생이다. 이때까지 고생했으니,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여 마음 편히 잘 공부해서 목표.. 2022. 11. 1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