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다 사게 되는 애플 생태계 !!
원래는 맥 미니와 맥북으로 엄청 고민을 했었다.
맥북을 선택한 이유는 화면도 있고 키보드 트랙패드 모두 포함이였고
게다가 휴대도 가능 하였기 때문에 맥북 프로 14형을 선택 했었다.
이건 기존에 쓰던 로지텍 페블 ( M350 ) 이다.
디자인도 좋고 보라색이라 이뻤다.
하지만 너무 낮아서 손목이 아팠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습이다.
듀얼 모니터 처럼 쓰기 위해서 로프리 키보드를 구매했고
손목 건강을 위해서 손목 보호대를 샀었다.
타이핑을하다 마우스로 옮기면 묘하게 불편했다.
최종적인 데스크 셋업 모습
결국은 매직 트랙패드 2를 사게되었다 !!!
원래는 당근마켓에서 구매하려고 했었다.
쿨거래시 8만원 이였고 구매 의사를 보내고 나서 이상한 점을 보았다.
매직 트랙패드 2 는 신형 구형이 있었다.
모델명으로 달라지는데
충전 케이블로 라이트닝 to A 와 라이트닝 to C 로 나누어 졌다.
다시 출시하게 된 라이트닝 to C 모델은 끝이 둥글어 졌다고 한다.
신형은 충전 케이블 피복이 내가 좋아하는 페브릭 소재이다.
https://discussionskorea.apple.com/thread/253061958
찾아 보니 이러한 정보가 나왔다.
생각을 찬찬히 해보았다.
나는 전자기기를 사면 엄청 오래쓰는 습성이 있다.
중학교 때 구매한 깜빡이 VM-200 전자사전을 아직도 사용 중이다. ( 24핀 충전기 )
그래서 새 제품을 구매하기로 다짐하고 이마트로 향했다.
애플의 제품 포장은 기쁘게 한다
마치 사용자를 환영하는 패키징이다.
역시 대기업 제품은 포장에도 엄청 신경 쓰는구나...
크 ... 역시 충전 케이블은 페브릭이지 !!
이 충전 케이블은 단품으로 구매한다면
이 정도를 지불 하고 사야한다..
연결 해보자 ( 작동이 ?? )
애플 멀티 허브에 C 포트는 데이터 전송은 되지 않는듯하다.
순수하게 전원 공급만 가능하다.
부가 기기를 충전 할 수 있다고 생각 했지만 충전 또한 되지 않았다.
애플 포장 뜯을때는 정말... 아름답다.
제품이 조각품 마냥 음각으로 로고가 파져있었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신경 쓴 모습이 대단하다.
토글식 전원 스위치
이런 아날로그 감성이 무언가를 자극한다.
이러한 디테일이 너무 좋다.
아이폰에는 아직까지도 무음 모드를 실행 시킬때 토글 스위치를 사용한다.
아이폰 15 유출을 봤는데 핫키로 변한다는 소식은 안타까웠다.
연결이 잘 되는 모습이다
애플의 주변 기기를 맥으로 충전하면 추가 전력을 받을 수 있는 모양이다.
어쩐지 충전 속도가 빨랐다.
잘 사용해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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