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삶/장비구입19 MOJO84 키보드 디자인이 좋은 키보드를 구입하다 구입한지는 시간이 많이 흘렀다.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을 기록하려 포스팅을 한다. 먼저 mojo68로 유명한 키보드가 위의 펑션키가 추가되어 mojo84로 출시하였다. 가장 큰차이는 키배열이지만 mojo84는 한자 버튼이 모두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제조사는 몬스터기어이고 기성품 커스텀 키보드를 잘 만드는 회사이다. 레고로 이루어진 키보드도 눈길이 갔지만 실용성이 없어서 포기했다... ( 언젠간 사지 않을까 싶다. ) 카일 박스 갈축 공장 윤활이 잘 되어있어 바로 사용하면된다. 갈축이라 타건감이 확실하고 키감이 부드러웠다. 특히 ABS의 가벼움은 경쾌하게 울려퍼진다. 흡음재로 잘 잡혀 있어 그런지 키감의 개성이 두드러진다. 키캡 내구성이 아쉬울 수 있는데 각인이 이중 사출.. 2023. 11. 4. 애플 슈퍼드라이브 결국은 구매했다... 최대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려고 했지만 CD의 깔끔한 소리가 자꾸 생각났다. 무엇보다 쌓여가는 CD앨범을 방치해두니 아깝고 CD들을 리핑해서 나스에 보관하여 들을려고한다. 맥에서 리핑을 하면 음원이 ALAC 파일로 저장이 되는데 뜻은 Apple Lossless 로 애플 무손실이다. 정말 들어보면 소리가 꽉차있고 깔끔한 음색을 들려준다. 생각보다 좋은 선택 가격이 다른 CD롬 보다 비싸지만 괜찮은 중고로 구매한다면 이만한 CD롬은 없을듯하다. ( 감성이 있다. ) 이 가격대라면 블루레이 시디롬도 살수 있지만 ( 필자는 플레이스테이션이 있어서 괜찮다. ) 박스를 열어보자~ 지금 이 실버색이나 내 맥북색이나 같아보인다. 역시나 차가운 금속 표면의 질감이 좋다. 생각보다 짧은 USB 선.. 2023. 11. 4. 로지텍 MX MASTER 3S 트랙패드의 한계를 느끼다... 손목통증을 느끼자 ( 으악😮;; ) 바로 이마트로 달려가서 구입하였다. 우선, 이 포스트는 언박싱보다는 사용하다가 불편함을 느껴 해결한 포스트이다. 제품을 산지는 시간이 되었고 취업을 준비하느라 리뷰가 많이 늦어졌다. 그러면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MX MASTER 3S 로지텍 박스는 비슷한 느낌이 있다. 해당 제품은 무엇이 다르냐 3가지로 간단히 정리한다면 1. 무한 스크롤이 자동으로 작동한다. ( G502 HERO는 버튼을 눌러서 수동으로 조작해야함. ) 2. 제스쳐 사용가능 ( 창을 넘나들수 있음, 캡쳐 기능 할당등등 기능키 추가 ) 3. 가로휠 ( 정말 편리하다. ) 필요한 기능으로 똘똘 뭉친듯하다. 구성품 및 평가 로지볼트와 본체가 들어있다. 단순하게 장점만.. 2023. 10. 22. 노르잇 투명 독서대 ( PR01A ) 교보문고에서 보던 독서대를 구입하였다. 매일 핫트랙스를 들리며 보았던 제품이다. 가장 만듬새가 좋아보여서 메모해두었다.그러면 많은 독서대 제품 중에 노르잇 제품을 고르게 된 계기를 알아보자. 나무 독서대 - ( 2007 )사용하던 독서대가 노후화 되어 교체하기로 마음먹었다. 사진에 있는 나무 독서대는 초등학교 입학때 부모님이 사주셨던 독서대이다. 고정 장치는 세월에 많이 헐거워지고 책잡이 플라스틱이 너무 삭아서 미끄러지며 책에 검은 발자국을 남겼다. 어떤 독서대를 살까?고정 장치의 헐거움은 테프론으로 수리해서 썼고 책잡이 플라스틱에 펠트 스티커를 붙여 썼다. 그래서... 이번에 사는 독서대는 고정부가 실리콘이였으면 싶었다. 찾아보니 노르잇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언박싱독서대가 안전하게 올 수 있도록.. 2023. 10. 19. 매직 트랙패드 2 손목 받침대 바로 쓸려고 하니 손목이 아팠다 그래서 트랙패드를 올려두는 거치대가 있나해서 찾아보았다. 트랙패드가 알맞게 잘 들어갔고 사용성이 더 좋아졌다. 확실히 손에 피로가 덜하다. 트랙패드만 쓰려고 했는데 마우스도 필요하다. 배열은 이렇게 쓰고있다. ( 트랙패드 ) ( 키보드 ) ( 마우스 ) 커서를 빠르게 움직여서 화면 사이를 움직일려면 역시 마우스 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화면을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굳이 빨리 움직일 필요가 있나 싶지만 맥은 커서가 올린 화면에 따라 화면전환을 할 수있다. 이게 무슨 뜻이나면 원래 키보드에서 컨트롤 + 방향키 로 화면을 전환 할 수 있다. 하지만 마우스 포인터를 기준으로 화면이 전환이 되기 때문에 포인터를 이동하지 않는 한 다른 화면 전환이 안된다. 그래서 고안한.. 2023. 5. 16. 로지텍 G502 HERO 기존에 항상 고장나면 다시 사던 G102 마우스 고등학교때 부터 마우스 하면 ~~~ 이 제품을 구매 했었다. led가 밋밋하던 1세대 부터 항상 써오던 마우스이다. 이 마우스는 로지텍의 명작 G1 을 계승 받아서 그립감 클릭감 모두 우수한데 한가지 문제점이 존재한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클릭이 더블클릭이 되고 휠도 제멋대로 굴러간다. 고쳐서 써볼려고 해도 되질 않는다.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닌텐도 스위치 라는 게임기가 있는데 조이콘이라는 컨트롤러가 중립을 유지 하지 못하고 다른 방향으로 쏠리면서 입력 될때가 있다. 그럴 때 사용하는 약품이 접점 부활제라는 BW-100 이다. 뿌리고 계속 써도 결국에는 제 자리를 찾아간다. 이 약품은 마우스에도 쓰이는데 as 기간이 끝났으니 분해해서 분사하.. 2023. 5. 15. 매직 트랙패드 2 결국은 다 사게 되는 애플 생태계 !! 원래는 맥 미니와 맥북으로 엄청 고민을 했었다. 맥북을 선택한 이유는 화면도 있고 키보드 트랙패드 모두 포함이였고 게다가 휴대도 가능 하였기 때문에 맥북 프로 14형을 선택 했었다. 이건 기존에 쓰던 로지텍 페블 ( M350 ) 이다. 디자인도 좋고 보라색이라 이뻤다. 하지만 너무 낮아서 손목이 아팠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습이다. 듀얼 모니터 처럼 쓰기 위해서 로프리 키보드를 구매했고 손목 건강을 위해서 손목 보호대를 샀었다. 타이핑을하다 마우스로 옮기면 묘하게 불편했다. 최종적인 데스크 셋업 모습 결국은 매직 트랙패드 2를 사게되었다 !!! 원래는 당근마켓에서 구매하려고 했었다. 쿨거래시 8만원 이였고 구매 의사를 보내고 나서 이상한 점을 보았다. 매직 트랙패드 .. 2023. 5. 13. 이전 1 2 다음 728x90